2019 서울국제도서전 사전등록/무료관람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이번 6월에 2019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리는데요. 이번 2019 서울 국제도서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은 우리나라 최대의 도서축제로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신간도서를 처음으로 볼 수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거나,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께서 흥미를 가지실 전시회입니다.

출처: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19일~6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은 지난 1954년 전국 도서전시회에서 시작하여, 1995년 국제도시 전으로 격상된 오랜 전통을 가진 전시회입니다.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장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축제입니다.

 

이번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놀랍고, 맛있고, 말을 걸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은 한국 최대의 책 축제로 독자와 책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여름, 첫 책>은 도서전에서 첫 보아는 책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도서전이 열리는 5일 동안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을 주는 놀라운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맛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오픈 키친에서는 청각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가 있는데요. 셰프가 쓴 요리책의 요리를 즉석에서 음미할 수 있습니다.

 

또 전 세계에서 온 출판인 혹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헝가리,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작가들 뿐 만 아니라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출판인들이 온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올해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는 출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역경을 이겨낸 출판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을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발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골든 펜 상의 수상자가 자신의 경험을 전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우리 평소에 답을 찾거나, 인생의 혜안을 가지기 위해서 책을 찾고 있는데요. 실제 역경을 이겨내신 분의 이야기를 실제로 듣는 것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현장등록은 일반 6천원, 학생 3천 원으로 제공합니다.

관람시간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6월 23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마지막 날은 관람 시가 닝 짧으니 주의해주세요. 

사전등록 방법

• 네이버에 "2019서울국제도서전"을 검색한다.
• 축제 정보란에 "네이버 예매"버튼을 클릭한다.
• 날짜와 나이에 맞는 예매권을 선택한다.
• 예매하기를 클릭한다.

여러분 사전예약은 5월까지이니 이때 꼭 예매하시길 바랍니다!